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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충남]대전에 법무법인 변호사 7명 ‘내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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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8:06
2011년 1월 26일 18시 06분
입력
2011-01-13 03:00
2011년 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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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도 법무법인이 생겼다. 11일 변호사 7명으로 출범한 법무법인 ‘내일’. 대전에 변호사 여러 명이 함께 사무실을 운영한 적은 있으나 법인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일’ 소속 변호사는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지낸 법인 대표 이관형, 대전지검 출신 황찬서,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양홍규 씨를 비롯해 이규호, 임창혁, 이봉재, 민병권 씨 등이다.
이 대표 변호사(사진)는 개소식에서 “오래전부터 법인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 이제 그 꿈을 절반은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알림]
대전지방변호사회는 본보 2011년 1월 13일자 A15면에 게재된 ‘대전에 첫 법무법인 변호사 7명 내일 출범’과 관련해 법무법인 ‘내일’은 대전의 첫 법무법인이 아니며, 이미 7개 법무법인이 설립돼 있다는 점을 본보에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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