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시민 50% “작년 기부 경험 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18일 03시 00분


현금기부 82%로 가장 많아

대전 시민 절반이 지난 한 해 동안 기부를 한 경험이 있으며 30%는 자원봉사를 실천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절반 안팎이 ‘재능 기부’나 자치단체의 기부사업에 동참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충남대 사회조사센터가 지난해 12월 29, 30일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대전 시민 기부 관련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17일 사회조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부 경험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0%가 기부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30대 60.7%, 40대 57.9%, 50대 62.1%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기부 형태는 ‘현금 기부’(82.3%)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ARS전화 참여’(16.0%), ‘물품 기부’(8.7%) 순이었다.

자원봉사 경험은 연령별로 20대가 4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50대(33.3%), 60대(22.1%) 순이었다. 자원봉사 횟수는 ‘1년에 10번 이하’가 47.2%, ‘한 달에 1∼5회’가 40.0%, ‘월평균 20회 이상’이 2.8%였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