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이본수 총장(사진)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인하대 동문을 대상으로 ‘인하대와 인천의 오늘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총장은 22∼27일 뉴욕과 워싱턴, 휴스턴, 하와이 등을 돌며 송도제2캠퍼스 조성사업을 포함해 대학 발전계획을 설명한다. 또 인천의 미래를 주도할 경제자유구역 건설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투자를 요청했다. 이 총장은 또 송도글로벌캠퍼스에 호텔경영학 과정을 운영할 휴스턴대를 방문해 학·석사 과정 운영과 캠퍼스 조성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인하대 뉴욕동문회는 이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7만 달러(약 7억 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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