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안전캠페인/공동선언]SC제일은행, 보이스 피싱, NO! 안전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 外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1월 28일 03시 00분



SC제일은행이 출범한 지도 이제 만 5년이 지났다. 2005년 제일은행을 인수해 탄생한 SC제일은행은 지난 5년 동안 한국 금융산업에서 가장 큰 외국인 직접투자자로서 지점망 리브랜딩, 증권사 설립 등 다양한 투자를 해오며 입지를 다져왔다.

출범 이후 두드림 통장, 드림팩, 드림결제론, 바로바로 외환서비스 등 빠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온 SC제일은행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리차드 힐 SC제일은행 은행장
리차드 힐 SC제일은행 은행장
금융당국 및 타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이스 피싱 등 고객 피해가 발생할 여지를 미연에 막고 있는 것.

작년 12월에는 ‘지능형 순번표시 시스템(IQS)’과 ‘화상 상담시스템(Video Conference)’, ‘디지털 머천다이징 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지점을 오픈했다. IQS는 세계 최초, 나머지 두 시스템은 국내 최초다.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SC제일은행은 2010년 3월 23일 세계적인 기업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로부터 세계 최고 윤리기업상을 받았으며, 무디스 신용평가 등급도 A1로 상향 조정됐다.

▼무모한 미션보다 작은 실천 쌓아 고객에 믿음 전달▼


금호타이어는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리더십을 지닌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회사의 사회적 책임은 거창하고 무모한 미션보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말처럼 작은 실천을 쌓아가는 노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란 신념이다.

김종호 금호타이어 사장
김종호 금호타이어 사장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금호타이어는 우선 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보건, 안전을 고려한 공정시설 확립을 통해 최고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 내부에서 확립된 안전수칙 실천과 생산 공정의 확립이 곧 흠결 없는 제품 생산의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또 안전보건경영의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예방체계 구축으로 공장운영 저해요인 사전 제거’를 미션으로 삼고 근로자와 근로환경의 안전, 보건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곧 고객에 대한 안전과 신뢰를 지키는 최선이라는 믿음을 지켜나가기 위해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시설 확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런 조그만 노력들이 고객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회사 안팎에서 항상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정책 맞춰 에너지 절감-폐기물 감소 등 앞장▼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은 1986년 설립 이래 해외 각 지역에서 의류를 제조해 해외 브랜드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제조 및 판매회사다.

이 회사는 한국을 포함해 세계 7개국에 17개 현지법인과 21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국내 섬유업계의 대표적 글로벌 기업. 지난해에는 단일 품목으로는 업계 처음으로 10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
또한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에서 벗어난 제조자개발(ODM) 시스템 정착, 연구개발(R&D)팀 발족, 미국 뉴욕 디자인사무실 개설 등은 모두 세아상역이 업계 최초로 이뤄 놓은 결과물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월마트 등이 강조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맞춰 업계 최초로 신설한 ‘Sustainability팀’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폐기물 감소, 친환경제품 생산 등 친환경주의에 앞장서고 있다.

세아상역은 2015년까지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현재 해외 생산기지 중 투자규모가 가장 큰 인도네시아에 총 2억 달러를 신규 투자해 편직, 염색, 봉제가 모두 가능한 버티컬 생산 시스템인 초대형 패브릭 밀을 설립해 일관생산체계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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