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1962년 창업 이래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온돌 난방문화를 바탕으로 한 기술로 국내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형 저탕식 가스보일러의 안전장치 부분에 가스누출에 따른 폭발 및 질식 사고를 예방하는 가스누출 탐지기와 지진 감지기를 개발해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보일러로 인증 받았다.
귀뚜라미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97% 이상의 부품 국산화율을 달성하면서 국내 보일러 산업을 발전시켰다.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거꾸로 타는 보일러’에 이어 2번 타던 방식을 4번 타는 열교환 방식으로 더욱 발전시킨 친환경 고효율 ‘4번 타는 보일러’를 선보이면서 가스비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소비자에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 보일러는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보일러의 개발로 국민생활 안전에 기여하고, 국가 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초고효율 보일러, 목재 펠릿 보일러, 지열 보일러, 수소연료전지 등을 개발, 양산함으로써 난방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물류현장 안전문화 정착·재해 예방 앞장▼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1945년 창립 이래 물류현장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며 재해 예방에 앞장서왔다.
경영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과 근원적 재해 예방을 위해 자율적인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철저한 교통법규 준수 등 전 직원이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특히 직원들이 곧바로 숙지할 수 있도록 사진 및 그림으로 시각적 효과를 높인 안전관리 홍보물을 제작해 전 사업장에 배포했다.
신규 택배차량에 후방 카메라 장착을 의무화했고, 매달 ‘아파트 단지 내 사고 근절’, ‘교차로 사고 근절’ 등 테마를 선정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연중 벌이고 있다.
한진은 이러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지난해 11월 국내 종합물류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육상운송, 항만하역 분야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AH18001 인증을 취득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류 서비스의 안전 품질수준 제고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민생활안전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료에서 생산까지’ 믿고 선택하는 건강 식품▼
대상FNF(대표 이문희)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식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종가집이다.
종가집 횡성 공장은 업계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았다. HACCP란 원료 생산에서부터 최종 제품의 생산과 저장, 유통까지 각 단계의 위생안전 확보에 필요한 관리점을 설정, 관리하는 방식. 종가집은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종가집은 소비자-산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재료를 모두 국산 100%, 우수한 우리 농산물만 고집한다.
대상FNF는 원재료 하나부터 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까지 신경을 씀으로써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대상FNF는 건강한 제품, 서비스 제공에 머무르지 않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기업 활동으로 국민생활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건강한 식품문화 정착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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