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당첨 얼마만이냐”… 로또 125억 ‘대박’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6일 03시 00분


나눔로또는 5일 제42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로 ‘6, 7, 15, 24, 28, 30’이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사람은 1명으로 약 125억7000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3명으로 6349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415명으로 148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역대 로또 당첨자 가운데 최대 금액을 탄 사례는 2002년 4월 3주 연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된 407억 원의 당첨금을 받은 박모 씨로 알려졌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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