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비타에듀기숙학원은 43년 간 학원을 운영해온 비타에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이 학원 재원생들은 전년도 대비 2011학년도 수능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 백분위 평균점수가 37.56점 올랐다고 학원측은 밝혔다.
성적향상 비결에 대해 황호을 청평비타에듀기숙학원 부원장은 “학생은 통제대상이 아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숙학원을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효율적 학생관리를 이유로 개인의 특성을 무시하고 단체규율을 강조해서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이다.
재원생들은 입소 직후와 6,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후에 개인 컨설팅을 받는다. 유병화 비타에듀 평가이사가 일주일 간 상주하며 진학지도 및 학습 애로사항에 대한 개인컨설팅을 해주는 것이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네트워크는 이 학원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고려학력평가연구소가 분석한 수능 정보는 학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된다. 또한 서울 강남, 노량진, 신설동 비타에듀학원과도 각종 입시관련 정보 및 교육시스템을 공유해 학생지도에 활용한다.
강사진은 수백대일의 경쟁률을 기록한 공개채용을 통해 구성했다. 이 학원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강사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평가 전문위원들이 강사들의 수업 동영상을 분석해 개선점을 제시한다. 강의 및 학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학원 만족도 조사도 월 1, 2회 실시한다.
이 학원은 성적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과담임과 생활담임으로 역할을 나눈 ‘1학급 2담임제’를 활용해 성적은 물론 진로상담 및 생활지도상담까지 실시한다. 30명이 동시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인터넷 강의실도 완비돼 있다. 재원생 전원에게는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대입 인터넷강의 유명 사이트 비타에듀의 수강권을 매월 1인당 2강좌씩 제공한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위한 소그룹별 클리닉도 진행된다. 수시로 성적향상과 정신교육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각 숙소와 강의실, 독서실에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생활복도 전문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문의: 031-585-0234 ○www.cpcoryo.com
▼성남대성학원, 담임강사와 매주 1대1 상담, 장·단기 학습전략 수립▼
기숙학원 성남대성학원은 철저한 학사관리와 엄격한 생활지도가 강점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간 계획을 세워 수업을 진행한다.
성남대성학원은 입시관련 교과목을 중심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학원 내에 첨단 방송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이 기자재를 이용해 자체 제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방송수업을 진행한다. 시청각 교육과 함께 입시관련 정보도 전달한다.
학생은 담임 강사와 매주 1회 이상 일대일 상담을 한다. 이 상담시간을 통해 지난 한 주간의 학습이 어땠는지를 돌아보고 다음 한 주의 계획을 세운다. 자연스럽게 학생 맞춤 장·단기 학습전략이 갖춰지는 것. 일대일 상담은 10년 이상 수백 명의 학생과 꾸준히 상담해 온 전문 강사진이 진행한다. 강사는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각자의 장단점을 일깨워준다. 공부하면서 형성된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한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성취동기를 갖게 된다. 수험생의 심리적, 정신적인 문제도 치료해주며 수험생활에 생기는 정신적 나태함도 줄여준다.
진도고사, 영어단어 테스트를 매주 실시한다. 이 결과는 컴퓨터로 분석해 개인 학업 성취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된다. 이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능률을 제고하고 각자의 학습패턴을 수정,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입시 정보와 진학 관련 분석자료도 수시로 제공된다. 이 자료는 성적 관련 개별 상담과 학생 진학지도에 활용된다.
생활관리도 철저하다. 생활지침을 엄격히 적용해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자습시간에는 담당 강사와 생활지도 강사가 상주하며 학생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김익태 성남대성학원 이사장은 “경험 많고 실력 있는 강사들이 출강해 철저하게 학생들을 관리한다”면서 “매년 다수의 중위권 학생들의 성적을 상위권으로 높여서 명문대에 합격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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