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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대구 정무부시장에 김연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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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03:00
2011년 2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1-02-15 03:00
2011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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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김연창 전 국가정보원 정보판단실장(55·사진)을 신임 정무부시장에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정무부시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륜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국가정보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8년 3월까지 30여 년간 국내 정보 수집과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퇴임 후에는 하나대투증권 사외이사, 인천국제도시개발 대표 등을 지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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