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설아다원과 전북 무주군 머루가루농장 등 전남북 지역 농장 27곳이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스타농장(Star Farm)’에 선정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내 친환경 농업의 발전을 위해 대표적인 친환경 및 우수관리 인증농장 100곳을 한국 ‘100대 스타농장’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스타농장은 친환경·우수관리 농업을 선도하는 한편 소비자가 농장 현장 체험을 하는 도농 교류의 장소로 활용된다. 품질관리원은 소개책자인 ‘친환경·우수관리 대한민국 100대 농장’을 생산자 및 소비자단체에 배부하고 인터넷 웹사이트(starfarm.naqs.go.kr)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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