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경경련)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체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지원할 경기FTA활용지원센터가 1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FTA활용지원센터는 FTA 원산지 교육과 FTA 활용 실무자 교육, FTA 관련 설명회, FTA 컨설팅, FTA 해외마케팅 및 FTA 전문가 육성 등 FTA 관련 모든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지역FTA 협의체에 속한 각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업무 조율과 적절한 사업 분화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경경련은 이를 위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경기개발연구원 등과 공동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활용지원센터 대표번호(1688-46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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