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동해안 소초서 탈영한 사병 15시간만에 붙잡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19 21:21
2011년 2월 19일 21시 21분
입력
2011-02-19 21:20
2011년 2월 19일 21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원 양양군 육군 모 부대 소초에서 탈영한 사병이 부대를 이탈한 지 15시간여 만인 19일 오후 3시20분 경 군 헌병대에 붙잡혔다.
부대에 따르면 윤 일병(23)은 탈영 후 소초 인근 초등학교에 숨어 밤을 지샜다가 날이 밝으면서 검거 작전에 투입된 헌병대에 발견됐다.
윤 일병은 18일 밤 11시55분 경 후임병에게 담배를 사러 간다고 말한 뒤 나가서 돌아오지 않자 해당 부대와 상급부대가 비상을 걸었으나 이날 윤 일병이 검거되면서 비상 상황이 해제됐다.
부대 관계자는 "윤 일병이 탈영 전 K-2소총과 탄약을 소지한 채 해안경계 근무에 투입됐다가 소초 복귀 뒤 비무장 상태로 탈영했다"고 밝혔다.
군 헌병대는 윤 일병을 상대로 탈영 동기와 방법, 선임병으로부터 구타 및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양양=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우크라에 희토류 지분 50% 요구…젤렌스키 거부
특례대출 받은 30대, 아파트 ‘큰손’ 됐다…포모(FOMO)도 영향
트럼프, 한국산 자동차 관세 정조준…美엔 없는 부가가치세 콕 찍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