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부 잘하는 약’ 자살충동 위험… “모다피닐, 각성제로 사용 금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23 03:00
2011년 2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1-02-23 03:00
2011년 2월 23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각성 효과로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약으로 알려진 ‘모다피닐’의 적응증이 줄어든다. 오남용을 하면 불안, 자살 충동, 초조감 등 정신과적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모다피닐의 효능에서 기면증을 제외한 폐쇄수면무호흡증, 과다졸음 각성 개선 등의 치료 효능(적응증) 2건을 제외하라고 중외제약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면증은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는 것으로,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모다피닐은 도파민을 증가시키는 기면증 치료제 또는 각성·흥분제로 허가받았으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일명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지며 오남용되고 있다.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美 달걀값 급증하자 멕시코 국경서 밀수 성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