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길상사 새 주지에 법정스님 제자 덕운스님 유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25 03:00
2011년 2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1-02-25 03:00
2011년 2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근 덕현 스님이 주지에서 사퇴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던 서울 성북동 길상사의 후임 주지로 법정 스님의 다섯 번째 제자인 덕운 스님이 문도회에 의해 합의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날 조계종 총무원과 길상사의 본사인 송광사에 따르면 법정 스님의 문도들은 덕현 스님의 사임 후 문도회의를 열고 덕운 스님이 주지 직을 맡는 데 합의했다. 법정 스님은 생전 맏상좌인 덕조 스님을 비롯해 덕인 덕문 덕현 덕운 덕진 덕일 등 일곱 제자를 받아들였다.
길상사는 송광사의 말사(하위 사찰)로 공찰(公刹·종단 소유의 사찰)이지만 창건한 법정 스님의 문도들이 주지 추천권을 갖고 있다. 임명 절차는 문도회에서 송광사에 추천하면 송광사가 총무원에 품신하게 된다.
김갑식 기자 dunanworld@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첫 회견 ‘韓 패싱’… 김정은엔 “나와 잘 지내”
‘원조 친윤’ 권성동-권영세 비대위장 물망… 당내 “기득권 꼰대당”
미술관, 어디까지 전시할 수 있을까? 질문하는 큐레이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