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교동초등학교 ‘신입생 달랑 9명’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3일 03시 00분


초등학교 1학년 9명이 부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일 오전 입학식이 열린 서울 종로구 삼일로 교동초. 개교한 지 117년이 지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이다. 전교생은 97명으로 서울에서 가장 적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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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1-03-13 13:52:45

    우리나라는 광복전후 성냥조차 제대로 못만드는 세계 최빈국이었으나... 가정마다 자녀를 많이 낳아 인재로 길러 이들이 교육 기술 산업현장에서 맹진하여 세상이 놀라는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 우리 젊은 부부들이 자식낳아양육하는데 부담을 덜수 있도록... 정부는 획기적인 출산률 장려정책을 마련하여 조속히 시행하라/ ㅡ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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