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연수구청에 ‘아름다운 가게’ 개점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8일 03시 00분


7일 인천 연수구청 지하 1층에 전국에서 112번째로 아름다운 가게가 문을 열었다. 연수구청 직원들이 이번 개점을 앞두고 중고물품 600여 점을 기증했으며 아름다운 가게는 이를 포함해 주민들이 기증한 헌 물건을 손질해 판매한 수익금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한다.

김영국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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