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남도 습지보전에 올 279억 투입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8일 03시 00분


경남도는 ‘인간과 습지의 조화로운 공존’을 목표로 올해 습지보전 계획 4개 분야 33개 과제 추진에 27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2008년 가을 제10차 람사르총회를 개최했던 경남도는 2009년부터 습지보전 실천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3차 연도인 올해는 △습지관리 제도적 기반 구축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습지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 △습지교육 및 인식 증진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 같은 과제 실천을 통해 내륙습지 보전가치 평가 및 등급별 관리방안 마련, 연안습지 보전 및 이용 로드맵 구축, 밀양 사자평 고산습지 복원 마스터플랜 수립 등 습지관리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다. 또 우포늪 인근 29만7000m²(약 9만 평) 훼손지 복원사업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습지 복원 및 조성사업, 따오기 추가 도입, 습지 주변 보전 및 이용시설 설치 등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방안도 찾는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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