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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달래, 내달초 북한산 - 월악산 - 치악산에 활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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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03:00
2011년 3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1-03-29 03:00
2011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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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진달래(사진)와 산철쭉이 이달 하순과 내달 초순 전남 영암 월출산에서 피기 시작해 5월 초에는 지리산에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이 분석한 주요 국립공원 봄꽃 개화 시기를 보면 3월 하순에는 월출산에 진달래가, 4월 초에는 북한산 월악산 치악산 등에 진달래와 철쭉꽃이 각각 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4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가야산 속리산 설악산에 철쭉꽃 등이 필 것으로 보인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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