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 100명을 뽑아 5일 발대식을 열었다. 부산은행은 지금까지 1∼4기 대학생 홍보대사 20∼25명을 선발했지만 매년 경쟁률이 30 대 1 이상이어서 올해는 100명을 선발했다. 또 부산은 물론이고 울산, 경남 창원과 진주 지역 대학생으로 범위를 넓혔다. 4년제 대학 2, 3학년 위주였으나 1, 4학년을 포함시키고 2년제 대학생도 뽑았다.
5기 홍보대사에는 2000여 명이 지원했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부산권(김해, 양산 포함) 79명, 울산 7명, 창원 8명, 진주 6명 등이다. 2년제가 8명, 4년제가 9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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