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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충남]세종시 첫마을 2단계 분양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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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03:00
2011년 4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1-04-20 03:00
2011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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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특별공급 60%로↑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첫 마을 2단계 분양 아파트의 공무원 특별공급 비율이 60%로 확대된다. LH는 첫 마을 2단계 전체 분양 3576채의 60%인 2146채를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물량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1단계 분양 때는 50%가 배정됐다.
이들 아파트는 대우건설(2블록 1084채)과 현대건설(3블록 1164채), 삼성물산(4블록 1328채) 등이 5월에 분양하며, 크기는 59m² 214채, 84m² 1706채, 101m² 459채, 114m² 1149채, 149m² 48채 등이다.
1단계와 마찬가지로 금강 및 계룡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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