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미국 메릴랜드 주 몽고메리 카운티와 바이오 태양광 청정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0∼18일 투자 유치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19일 “메릴랜드 주지사와 몽고메리 카운티 행정 수반이 곧 충북을 찾을 것을 희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또 “단백질 의약품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분야 대표 기업인 ‘라파젠’과 3000만 달러의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했다”며 “이 업체는 2015년까지 오송바이오밸리에 입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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