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경북]산의 작가’ 김종복 화백, 대구가톨릭대에 200억대 작품 기증
Array
업데이트
2011-05-03 03:00
2011년 5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1-05-03 03:00
2011년 5월 3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산(山)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서양화가 김종복 화백(81·여·사진)이 자신의 주요 작품 80점을 대구가톨릭대에 기증했다.
김 화백이 기증한 ‘설악산’ ‘남프랑스’ ‘그랜드 캐니언’ 등의 작품들은 판매할 경우 총 200억 원가량의 가치가 있다.
김 화백은 “분신과 마찬가지인 작품을 애틋한 추억이 남아 있는 학교에 남겨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며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1976년부터 1995년까지 이 대학 교수를 지냈다.
대구가톨릭대는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교정에 ‘김종복 미술관’을 지을 계획이다. 소병욱 총장은 “국내 서양화 1세대의 소중한 작품을 위해 캠퍼스에 미술관을 짓는 것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완도 야산서 발견된 100세 여성 사망…경찰 수사 중
尹변호인단 “내란죄 아냐… 대통령, 헌재서 입장 밝힐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