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옛 우방랜드)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했다. 먼저 공원 주변에 6600m²(약 2000평) 규모의 ‘플라워가든’을 선보인다. 유채꽃을 비롯해 돌하르방, 나비조형물 등을 설치해 제주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주말에는 말을 직접 타볼 수 있는 ‘승마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타워 2층 특별전시관에서는 ‘매직아트와 밀랍인형전’도 만날 수 있다. 명화관, 자연관, 아프리카관, 매직관, 무비관 등에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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