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목사 한 명이 청량리에서 노숙인에게 라면을 끓여 준 일을 계기로 시작된 운동입니다. 올해로 23년째 이어지면서 4월에 500만 그릇을 돌파했습니다. 지금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 4개국에서도 봉사단을 꾸려 현지 노숙인에게 식사를 대접합니다. 지금까지 약 20만 명의 자원 봉사자가 참가한 이 운동은 무엇일까요?
라듐을 발견한 폴란드 태생의 여성과학자로 1903년 노벨 물리학상과 1911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이 사람이 노벨 화학상을 받은 지 100년을 기념해 이 사람이 직접 사용했던 실험기구 3점을 다음 달 문을 여는 KINS 원자력 안전역사관에 전시한다고 합니다. 방사성 물질 연구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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