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릉서 실종된 산림청 ‘AS350-B2’ 헬기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2:13
2015년 5월 22일 02시 13분
입력
2011-05-05 17:08
2011년 5월 5일 17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일 강원도 강릉에서 산불예방 계도비행중 실종된 산림청 'AS350-B2' 헬리콥터는 산림청의 주력 헬기는 아니지만 산림방제, 계도비행 등에 활용되는 중형 헬기이다.
이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현재 보유중인 산림헬기는 47대로 이 가운데 'AS350-B2' 기종은 4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헬기 가운데는 러시아제 'KA-32기종'이 30대로 가장 많고 ▲BELL206L-3기종5대 ▲AS350-B2 ㆍANSATㆍS-64E기종 각 4대 등이다.
이날 실종된 헬기는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속으로, 나머지 3대는 산림항공본부와 익산, 함양항공관리소에 1대씩 배치돼 있다.
프랑스, 독일 합작사인 유로콥터(EUROCOPTER)사가 제작한 'AS350-B2'는 최대 이륙중량 2천250㎏에 속도는 287km/h까지 낼 수 있다.
탑승 인원은 6명으로 물 800¤, 약제 500¤를 실을 수 있다. 국내에는 1992년 11월 처음 도입돼 산불 진화 활동은 물론 산림방제, 산불 예방 계도비행 등에 주로 투입돼왔다.
사고가 난 헬기는 이날 오전 10시7분 산불예방 계도비행 등을 위해 강릉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이륙, 33분간 비행한 뒤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백마봉 인근에서 무선연락이 두절됐다. 이 헬기에는 조종사 1명과 정비사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실종된 헬기를 찾기위해 산림청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며 "산림청장을 비롯해 관계관들도 비상 출근해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이버 룸살롱’으로 거액 벌고 세금 탈루… 불법도박 수익, 가짜법인 차려 돈세탁도
與 “연금 자동조정장치 보류” 野 “받는 돈 43% 여당안 검토”
“남극 너무 따뜻해 걱정… 月 4∼5회 ‘퍼버벅’ 빙붕 깨지는 굉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