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파주 DMZ서 ‘하늘색’ 변종 개구리 발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2:24
2015년 5월 22일 02시 24분
입력
2011-05-10 10:33
2011년 5월 10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에서 피부색이 하늘색인 변종 개구리 1마리가 발견됐다.
DMZ생태연구소는 연구소 김경훈 조사부장이 4일 오후 2시30분 경 군내면 일월산 일대에서 생태탐사 활동을 벌이다 나무뿌리 아래서 하늘색 개구리 1마리를 발견해 카메라에 담았다고 10일 밝혔다.
북방산인 이 개구리는 발견 당시 흙 속에 몸이 반쯤 묻힌 상태였으며 몸 크기는 10㎝가량이었다.
그러나 보호색이 하늘색인 것을 제외하면 보통 개구리와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고 DMZ생태연구소는 설명했다.
DMZ생태연구소 김승호 소장은 "양서류나 파충류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변화를 보이는데, 서식지 환경의 변화로 피부색이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DMZ생태연구소는 앞서 2006년 6월에도 파란색 청개구리 1마리를 발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DMZ생태연구소는 변종 개구리를 발견한 곳을 중심으로 주변에 대해 추가 생태조사를 벌여 보호색이 변한 또 다른 개체가 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미국·영국 이어 세계 3위
‘상품권 스캔들’ 日 이시바 지지율 26%…정권출범후 최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