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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기능 개선? 해외 인터넷 제품 좋아하다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0:46
2015년 5월 28일 00시 46분
입력
2011-05-18 11:00
2011년 5월 18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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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성기능 개선 및 다이어트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성기능개선과 다이어트, 근육강화 등을 표방하는 34개 제품에 대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집중 검사한 결과, 미국산 '맥시더스(Maxidus)' 등 19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실데나필류' '요힘빈' '이카린' '시부트라민' 등이 검출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식약청은 해당 제품판매 해외사이트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과 인터넷 포털사에 광고 금지를 요청했다.
해외 불법 인터넷 사이트 판매 제품의 경우 수입 업소명과 원재료 명, 유통기한 등이 없고 외국어로만 표시됐거나 기능성 표방 제품 중 '건강기능식품 도형'이 없다.
식약청 관계자는 "식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정식 수입절차를 거친 안전한 식품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유해성분 함유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고 환불 등 피해 구제가 어려움에 따라 해외 인터넷사이트 식품 구매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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