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공무원 출장중 개인업무… 서울시, 견책이상 징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19일 03시 00분


앞으로 서울시 공무원이 출장 중 업무와 관계없는 개인업무를 보다 적발되면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징계의 양정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출장 중 처벌 대상은 기한 내에 돌아오지 않았을 경우만 해당됐다”며 “앞으로는 출장지 업무 태도까지 평가하겠다는 의도”라고 말했다.

또 △동료 공무원의 업무 비리 및 범죄를 알고도 모른 체하거나 뒤늦게 고발할 경우 △공사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소홀히 할 경우 △비밀 공문서를 임의로 유출할 경우 등도 견책 이상 징계를 받도록 했다. 개정안은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7월에 공포될 예정이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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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11-05-30 17:15:11

    동0ㅏ일보 박0창 기자는 사기꾼 종교브로커와 결탁하여 허위내용을 마치 진실인것처럼 꾸며 5월21일 B6면에 기사를 실었습니다. 탁씨는 범죄자인데 그 입을 열때마다 무슨 말이 나오겠습니까? 기자생활 1,2년 한것도 아닐텐테. 어쩌다 그렇게 멍청한 헛발질을 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더 가관인것은 기자의 양심을 오래전에 팔아먹었는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있구요. 3류소설 쓰는 동0ㅏ일보로 만들어버린 사람을 도리어 비호하는 김0호사장 무개념 사장이아니라면 미친 박0창기자를 푹 쉬게 만들어야 할것이오. 불쌍한 박0창기자를 사과나무 실컷 심도록 조치하고 동0ㅏ일보 1면에 대문짝만하게 사과문을 올려라. 뒤가 어지간히 구린 모양이네 전화도 안받게. 불쌍하다 쯔쯧

  • 2011-05-30 18:10:54

    정신병자의 말한마디가 선량한 시민 독자의 의견보다 더 중요한 동아일보는 잘못을 시인하고 잘못된것이 있으면 정정보도하고 양심적으로 보도를 해야지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되는 동아일보 그렇게 분별력이 없습니까 우리가받는 이 정신적 피해보상을 어떻게 할겁니까 동아일보측은 150만 선량한 사람들을 정신적 피해를 주고 편안히 앉아서 짜증으로 전화를 받고 아무 관계가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는 동아일보 정말 치사하고 도저히 동아일보측 관계자 박희창기자 잠이옵니까 밥이 넘어갑니까 입이 있는데 말도 안하고 전화도 안받고 도대체 동아일보 무슨 배짱입니까 즉각 사과하고 정정보도하고 이제그만 양심선언을 하시길 ......

  • 2011-05-30 17:14:57

    동0ㅏ일보 박0창 기자는 사기꾼 종교브로커와 결탁하여 허위내용을 마치 진실인것처럼 꾸며 5월21일 B6면에 기사를 실었습니다. 탁씨는 범죄자인데 그 입을 열때마다 무슨 말이 나오겠습니까? 기자생활 1,2년 한것도 아닐텐테. 어쩌다 그렇게 멍청한 헛발질을 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더 가관인것은 기자의 양심을 오래전에 팔아먹었는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있구요. 3류소설 쓰는 동0ㅏ일보로 만들어버린 사람을 도리어 비호하는 김0호사장 무개념 사장이아니라면 미친 박0창기자를 푹 쉬게 만들어야 할것이오. 불쌍한 박0창기자를 사과나무 실컷 심도록 조치하고 동0ㅏ일보 1면에 대문짝만하게 사과문을 올려라. 뒤가 어지간히 구린 모양이네 전화도 안받게. 불쌍하다 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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