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국 ‘봄 더위’…동두천 최고 30.5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24 17:49
2011년 5월 24일 17시 49분
입력
2011-05-24 17:23
2011년 5월 24일 17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풍 때문"…내일도 덥고 일교차 커
24일 경기도 동두천 등지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를 웃도는 등 전국적으로 '여름같은 봄 더위'가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이 경기도 동두천 30.5도, 강원도 홍천 30.4도 등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은 것은 9일 영덕이 30.8도를 기록한 데 이어 두번째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 기온은 평년(24.0도)보다 4도 높은 28.0도를, 춘천은 평년(24.7도)보다 4.8도 높은 29.5도를 보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에서 불어온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온도가 상승해 서울·경기도를 비롯한 태백산맥 서쪽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크게 올라 더운 봄 날씨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강원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해안에서 차고 다습한 공기가 불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다.
오후 4시 현재 강릉의 낮 최고 기온은 21.4도로 평년(23.2도)보다 낮았다.
기상청은 "내일도 동풍이 불면서 서울·경기를 비롯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다소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도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가족 명의 ‘尹부부 비난글’ 912건 추가 고발에 경찰 수사
[속보]김정은 “美와 협상 갈 데까지 가봐…적대적 대북 정책 확신”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