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제서 소총 든 군인 탈영…“부대 적응 못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3 12:43
2012년 4월 13일 12시 43분
입력
2011-06-07 15:22
2011년 6월 7일 15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일 낮 12시 40분 경 강원 인제군 인제읍 서화리 인근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윤모(23) 일병이 K-2 소총을 소지하고 탈영해 군.경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탈영 당시 윤 일병은 전투모에 상의는 회색 체육복과 하의는 전투복 차림이었으며, 소지한 K-2 소총에는 실탄이 장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일병은 이날 부대 내 제초작업 중이었으며 점심 후 인원점검 과정에서 탈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입대 후 지난 3월 23일 부대로 전입해 온 윤 일병은 부대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관심병사'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해당 부대원들은 이날 영점사격 중이었으나 윤 일병은 부대 부적응자로 분류돼 사격 대신 제초작업에 투입됐다"고 말했다.
군과 경찰은 부대 인근이나 인제지역 일대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윤 일병의 행방을 쫓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도 당할까 불안”…여중·여고생 10명중 8명은 이 걱정한다
美 의회, 국방수법권 단일안에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명시
‘입시비리’ 조국 오늘 대법 선고… 원심 확정땐 의원직 상실-구속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