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남부 오존주의보…오후 4시 해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2일 18시 49분


경기도는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지역에 내린 오존주의보를 오후 4시 해제했다.

이 지역은 전날인 11일 오존 농도가 최고 0.133ppm을 기록해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데 이어 12일에도 오존 농도가 0.123~0.133ppm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됐었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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