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국제실버엑스포 23일부터 벡스코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0일 03시 00분


고령화산업 관련 국내외 신제품과 최신 경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1 부산국제실버엑스포’가 23∼2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다. 7개국 110개 업체가 참가해 250개 부스를 운영한다. 고령친화용품 및 기기에서부터 요양서비스, 의료기기, 여가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전시관은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선도기업관과 고령자 및 장애인 보조기를 전시하는 복지·재활용구 산업관, 요양서비스와 홈 케어서비스를 선보이는 실버의료·요양관, 여가활동 및 금융정보를 알려주는 실버라이프관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23, 24일에는 노인 취업 상담과 노인 일자리 우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노인일자리경진대회도 열린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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