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뉴스테이션]비 오는 날 더 특별한 나들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29 17:27
2011년 6월 29일 17시 27분
입력
2011-06-29 17:00
2011년 6월 29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앵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면 실내에만 틀어박혀 있기 쉬운데요.
오히려 비와서 나들이하기 좋은 곳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비 오는 평일 오후에 한 놀이공원을 찾았습니다.
야외놀이공원인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든 입장객들이 줄지어 놀이기구 앞에 서 있습니다.
장마기간 동안 평소보다 자유이용권을 35%까지 싸게 판매하는 '레인데이 우대 할인'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조은일]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돈 아낄 수 있어가지고 밥 맛있는 거 먹었어요."
화려한 서커스 묘기가 한창입니다.
비 내리는 무대를 배경으로 한 이 공연은 실제 비가 내리는 날에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공연을 찾은 관객과 인근 역 이용자들에게 공연 이름이 적힌 우산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 김효진 / '서커스 레인' 공연 홍보담당]
"실제 무대에서 비가 내리는 공연이다 보니까 거기에 착안해서 우산을 빌려드리는 이벤트를 생각했는데 비오는 날 사람들이 많이 가져가고…"
장마기간 동안 일부 품목을 할인하거나 비와 관련한 용품을 특별판매 하는 매장도 있습니다.
이 백화점은 장마기간 주말 동안 나만의 레인부츠를 만드는 행사를 엽니다.
새로 산 부츠나 기존에 신던 부츠를 가져오면, 디자이너가 소비자가 주문하는 데 따라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어줍니다.
[인터뷰 : 진우석 / 부츠 디자이너]
"이런 행사를 하면서 고객들의 시선도 끌고 브랜드 이미지도 높이고 고객들도 만족할 수 있는 자기만의 부츠를 가지게 되니까…"
[스탠드 업]
장마철에는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쉽습니다.
쾌적한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비 오는 날만의 독특한 혜택을 찾아 나들이 계획을 짠다면 조금은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미지입니다.
(촬영기자 신세기 / 영상편집 한효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