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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市魚 고등어 ‘브랜드’ 뜬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12 14:22
2011년 7월 12일 14시 22분
입력
2011-07-12 14:22
2011년 7월 12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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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 고갈비의 주인공인 고등어가 부산을 대표하는 수산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부산시는 시어(市魚)로 지정된 고등어를 부산의 수산 대표 브랜드로 중점 육성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고등어는 지난 4월의 여론조사에서 시어 후보에 올랐고 지난달 선정위원회에서 위원 13명의 만장일치로 시어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시어 고등어에 ▲호쾌함과 청정한 기품(Dynamic) ▲역동적인 힘과 영민함(Powerful) ▲빠른 목표 지향(Speedy)이라는 이미지를 부여하고 해양수산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명품 수산물로 홍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어 이미지에 들어맞는 고등어 관련 관광 상품 제작에 나서는 한편 연관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 수산업 전체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과 연계한 고등어 스토리텔링도 개발할 방침이다.
고등어는 조선 중기부터 부산지역 특산물(동국여지승람 1484년)로 알려져 있다.
가난하고 배고픈 서민과 시대적 애환을 함께 했으며 항구도시 부산의 자갈치 시장에서 고갈비란 이름으로 서민 생계를 책임진 친숙한 생선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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