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기상청 “중부지방 내일까지 시간당 50㎜ 국지성호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12 17:20
2011년 7월 12일 17시 20분
입력
2011-07-12 16:51
2011년 7월 12일 16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2일 오후부터 13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50㎜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10분 현재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 일부 지방은 대기 불안정에 의해 비가 내리고 있다.
지리산 부근과 전북 서해안 지방에는 시간당 20~4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북부, 충청남도, 전북 서해안, 서해5도를 중심으로 이날부터 13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특히 경기 북부와 서해5도에는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13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10일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주요 지점별 강수량을 보면 군산 411.5mm, 보령 362.5mm, 부여 295.5mm, 순천 293.5mm, 대전 279.0mm, 산청 282.5mm, 서산 228.0mm, 고창 220.0mm, 전주 205.0mm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장마전선은 15일까지 중부지방에 머물다가 16일부터 점차 북상, 17일 이후에는 주로 북한 지방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정부 “IRA-반도체 보조금 수혜국과 공동 대응”
野, ‘양곡법’ ‘상설특검 與추천 배제’ 오늘 본회의 처리 방침
“중증환자 가장 많은데 지원 못 받아… 국립암센터, 3차 병원 전환 절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