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것 피우면 기분 좋아져” 30대男, 여고생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7 00:53
2015년 5월 17일 00시 53분
입력
2011-07-17 11:52
2011년 7월 17일 11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이영주 부장검사)는 여고생과 함께 수차례 신종 마약류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3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외국인을 통해 구입한 신종 마약 `JWH-018'을 여고생 B(17)양과 올해 3~5월 4차례에 걸쳐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양에게 "기분이 좋아지는 담배"라며 이 마약을 권하고서 환각상태에서 성관계를 맺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합성 대마의 일종으로 일명 `스파이스'로 불리는 JWH-018은 우리나라에서 지난 2009년 마약류로 지정됐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홍익대나 이태원 부근 클럽에서 이 마약을 피우는 사례가 있으니 모르는 사람이 담배를 권하면 거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