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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와, 언제 쓰던 물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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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03:00
2011년 7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1-07-19 03:00
2011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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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 동구청 직원들이 추억의 거리축제인 충장로 축제에서 사용될 1970∼1980년대 간판, 요강, 대나무 소쿠리, 전축 등 생활용품을 정리하고 있다. 광주 동구청은 8월 말까지 동사무소와 구청에 접수처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기대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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