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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 임진강서 北목함지뢰 2발 발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7 01:35
2015년 5월 17일 01시 35분
입력
2011-07-22 17:35
2011년 7월 22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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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지역 임진강에서 北 목함지뢰 2발이 또 발견됐다.
육군 1군단은 22일 오전 9시35분과 9시45분 경 파주시 적성면 장파리 북진교 부근 임진강에서 수색작업 도중 목함지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강원 양구군 수입천과 인천 강화군 교통도, 불음도 등 3곳에서 3발이 발견된 이후 올들어 두번째다.
이날 발견된 목함지뢰 2발 가운데 1발은 지뢰가 들어 있었으며, 나머지 1발은 빈 상자였다. 이 목함지뢰는 폭발물처리반에 의해 안전하게 처리됐다고 군(軍)은 밝혔다.
1군단은 최근 장마로 임진강 상류 북한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며 유실된 목함지뢰가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있다.
목함지뢰는 가로 20㎝, 세로 9㎝, 높이 4㎝의 나무 상자 안에 200g의 폭약과 기폭장치가 설치돼 있어 상자를 열거나 일정한 압력을 가하면 폭발한다.
1군단은 나무나 플라스틱 상자 모양의 물체를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1군단은 지난해부터 북한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 목함지뢰 유실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7월 들어 공병대 20여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임진강 일대와 북한 유입 하천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 왔다.
한편, 지난해 7월 연천군 백학면 사미천에서 주민 2명이 목함지뢰 1발을 발견, 갖고 나오다 폭발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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