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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령 머드축제, 입장료 받아봤더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25 11:25
2011년 7월 25일 11시 25분
입력
2011-07-25 11:18
2011년 7월 25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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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머드축제의 프로그램 일부를 유료화해 1억50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머드축제의 재원마련을 위해 에어바운스 등 9개 프로그램에대해 입장료(성인 5000원)를 받아 관광객 3만3172명으로부터 모두 1억5717만원의 수입을 거뒀다.
시는 주요 체험시설이 유료로 바뀌었지만 관광객의 거부감이 적었으며 유료전환을 위해 설치된 펜스 덕분에 체험행사가 예년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진행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특히 무료보다 유료 체험자의 행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유료전환이 크게 성공했다는 평가다. 유ㆍ무료 체험객의 만족도 비교 분석 결과, 행사내용의 흥미성에 대해 무료체험자는 5.38인 반면 유료 체험자는 5.93으로 나타났다.
또 체험프로그램에 대해 무료체험자는 4.96, 유료체험자는 5.65로, 행사내용의 다양성에서는 무료체험자는 5.13, 유료체험자는 5.40으로 나타나 모든 면에서 유료 체험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 외국인과 내국인 만족도에서는 ▲흥미성에서 외국인 6.15, 내국인 5.32 ▲다양성에서 외국인 5.83, 내국인 5.00 ▲체험행사에서 외국인 5.51, 내국인 5.08로 나타나 외국인의 만족도가 내국인보다 높게 조사됐다.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예산이 지난해(32억원)보다 43% 줄어든 18억원 소요됐으며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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