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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천ㆍ파주서 급류에 휩쓸려 4명 실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28 13:09
2011년 7월 28일 13시 09분
입력
2011-07-28 13:09
2011년 7월 28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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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27일 급류에 휩쓸려 4명이 실종됐다.
지난 27일 오후 8시께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에서 고모(71)씨 부부가 무너진 집에서 빠져나오다가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보다 40분 앞선 오후 7시20분께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계곡에서는 최모(67)씨와 아들(43)이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119구조대원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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