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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해 복구 시급한데…1800명 부산 보낸 까닭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29 23:02
2011년 7월 29일 23시 02분
입력
2011-07-29 17:47
2011년 7월 29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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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차출 극대화…휴무자·민생치안서 조달
제3차 희망버스가 예정대로 부산으로 출발하고 참여자들은 현지에서 수해복구 활동도 할 방침이다.
희망버스 기획단은 29일 입장서를 내고 "수해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목숨과 부당하게 공장에서 쫓겨나 삶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목숨은 똑같이 소중하다"며 "행사를 연기하거나 축소해달라는 경찰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기획단은 이어 "대규모 행사에 뒤따르는 불가피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을고민 중"이라며 "경찰이 진정 영도 주민의 피해를 염려한다며 이 부분에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도 이날 성명을 내고 "31일 둘째 날 희망버스는 영도구를 중심으로 부산 지역 수해복구에 나서기로 했다"며 "수해복구와 상처 치유에 전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희망버스에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경찰과 보수언론의 여론 공세는 치졸함의극치"라고 비난했다.
기획단은 희망버스 출발 전날인 29일 저녁 대한문 앞에서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에 반대하는 전야제를 벌였다.
앞서 경찰은 28일 수해 복구작업을 이른 시일 내 마칠 수 있도록 3차 희망버스 행사를 연기하거나 축소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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