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 알고보니 10대 ‘경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02 09:43
2011년 8월 2일 09시 43분
입력
2011-08-02 07:23
2011년 8월 2일 07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차를 훔친 10대가 경찰의 추격을 받으며 40㎞가량을 도주하다가 결국 붙잡였다.
충북 단양경찰서는 2일 승용차를 훔쳐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며 경찰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절도 등)로 이모(18)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군은 1일 오후 5시5분 경 충북 제천시 서부동의 한 노상 주차장에서 열쇠가 꽂혀 있는 소나타Ⅲ 승용차를 훔쳐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까지 40㎞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차량 절도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추격에 나서자 20¤30분 도주하다가 단양에서 출동한 경찰 차량에 앞이 가로막혀 검거됐다.
추격전 과정에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군은 경찰에서 "차 열쇠가 꽂혀 있는 것을 봤는데, 차량을 훔치는 텔레비전 장면이 떠올라 한번 해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군이 나이가 어리고 초범일 뿐만 아니라 주거가 확실하다는 점에서 불구속 입건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관위 전에 SR 있었다…‘아빠 찬스’로 입사한 이들의 최후[법조 Zoom In : 법정시그널]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은 누가 받나? 대법원 판단은
증시가 폭락하든 “나는 된다”…트럼프식 자기긍정 [트럼피디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