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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량 8대 들이받고 뺑소니 친 주부 ‘만취 곡예운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02 13:19
2011년 8월 2일 13시 19분
입력
2011-08-02 11:14
2011년 8월 2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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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상태로 대로변에서 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 8대를 들이받고 뺑소니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로 주부 이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보험설계사 일도 하는 이씨는 1일 오후 8시경 서울 역삼역 사거리에서 강남역 쪽으로 향하는 8차선 도로 위에서 자신의 마티즈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차량 3대와 잇따라 부딪힌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이씨의 승용차는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차량,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잇따라 충돌하는 등 멈춰 서기까지 차량 8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이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17%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머리를 다쳤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검증을 벌이는 등 피해자들과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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