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두달된 아들 길에 버려 죽게 만든 비정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02 20:05
2011년 8월 2일 20시 05분
입력
2011-08-02 17:43
2011년 8월 2일 17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충남 예산경찰서는 2일 태어난 지 두 달 된 아들을 도로변에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영아유기치사)로 정모(34·여) 씨를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 씨는 지난달 이혼한 전 남편이 "내 아들이 아니니 데리고 집을 나가라"고 말하자 지난 1일 오전 10시 40분 경 이불에 싼 아들을 집 부근의 버스정류장 옆 도로에 있던 종이상자 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이날 오전 9시 경 아들을 두고 온 장소에 들렀다가 아들이 죽어 있는 것을 확인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정 씨는 경찰에서 "누군가 아기를 데려가 키워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숨졌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경위와 사망원인 등을 밝힌 뒤 검찰의 지휘를 받아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출 공화국’ 지난해 말 가계부채비율 세계 2위… 캐나다 다음으로 높아
의료공백 1년간 3조5천억 썼다…올해 지속시 건보 적자 1.7조↑
불경기에, 中저가공세에… 줄줄이 문닫는 한국 패션산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