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실시되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사용될 투표용지 서식(사진)을 3일 공개했다. 시선관위는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하여’라는 제목 바로 밑에 ‘소득 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실시’안을, 아래쪽에 ‘소득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 실시’안을 기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각 안에 기호는 붙지 않는다.
또 시선관위는 지역 케이블 방송사와 공중파 방송사가 중계하는 주민투표 TV토론회를 투표일 전날인 23일까지 6차례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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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05:46:47
투표욪지에 글자로 하지 말고,,, 윗면에는 오세훈 시장님의 활짝 웃는 사진을,,,,,아랫쪽에는 곽돌이와 호족당 얼간이들이 대성통곡하는 찌그러닞화상을
2011-08-04 12:13:31
이번 투표에 이길 수있는 방법을 알켜주랴? . ㅎㅎㅎ . 목숨을 걸어라 투표당일에는 광화문 앞에 멍석자리를 펴고 주변에 석유 1말 가져다 놓고. . . 실퍠하면 분신하것다고 인터뷰를 하라! 그것은 투표법 위반이 아니니. . .
2011-08-04 09:44:43
돈만 있으면 무엇을 못하랴. 무상급식에 무상 교과서에 무상 수학여행에 무상 교복에 무상 학원비에 무상 등록금에. 세금까지 무상이 되면 지상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