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8월18일]우중충한 날엔 노란색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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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8일 03시 00분


전국이 흐리고 비 온 후 차차 갬

빗방울로 얼룩졌던 여름이 가고 있다. 말복 지나면 더위 끝이야, 조상들의 말씀처럼 낮엔 무더워도 아침과 저녁에는 바람이 제법 선선하다.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는 파란색 옷을 입는 게 보는 사람도 시원하다. 무채색 아이템을 더하면 차분한 느낌도 준다. 우중충한 날에는 노란색이 좋다. 눈에 잘 띄고 보는 사람도 경쾌하다.

이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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