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P·A·S·S 첫돌… 설문조사·사연 올리면 선물 팡팡

이달 말 창간 1주년을 맞는 국내 유일의 고교생 대상 주간신문 P·A·S·S.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제작하는 P·A·S·S는 매주 월요일 전국 1000여 개 고교에 20만부 배포된다.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고교생 대상 주간신문 P·A·S·S가 이달 말 창간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8월 30일 제1호를 발행한 P·A·S·S는 현재 전국 1000여 개 고교에 매주 20만 부가 배포되고 있다. 올 7월엔 신문잡지 부수인증기관인 한국 ABC협회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청소년 매체가 됐다.

P·A·S·S는 ‘국내 유일의 고교생 대상 주간신문’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대입 △진로 △체험활동 △논술 △고교생 기자 커뮤니티 같은 고교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2500여 명의 고교생 기자가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또 지난 여름방학에는 진로설계와 대학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해 궁금한 고교생을 위해 ‘전국투어 언론·진로 특강’을 마련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P·A·S·S는 창간 1주년을 맞아 24일까지 홈페이지(www.weeklypass.co.kr)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고교생의 소통(疏通)’이라는 주제로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창간 1주년 기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참여 학생 중 1130명을 선정해 인터넷강의 자유수강권, 수시합격예측서비스 체험권 등 선물을 제공한다. 또 ‘나는 P·A·S·S 팬이다’ 이벤트 게시판에 △1주년 축하메시지 △P·A·S·S 숨은 공신 △P·A·S·S 마니아 등 주제에 맞는 사연을 올리면 선정된 학생에게 선물을 주며 창간 1주년 기념호에 해당 사연을 게재한다. 설문 및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

봉아름 기자 er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