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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운전면허 취득 비용 절반 줄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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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03:00
2011년 8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1-08-24 03:00
2011년 8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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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조치 이후 응시자 면허 취득 비용이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올 6월 10일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이후 운전학원 수강료를 조사한 결과 평균 76만 원이었던 수강료가 39만 원으로 낮아졌다고 23일 밝혔다. 의무교육시간 외 추가 교육(추가비용 17만 원)을 받더라도 전체 평균 비용은 56만 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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