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대동여지도 간행 150주년을 맞아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조선을 그리다, 조선을 만나다’ 특별전을 열어 다양한 기록물과 유물 180여 점을 소개한다. 2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지하 전시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가로 4m 세로 7m 에 육박하는 대동여지도 필사본을 만져보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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