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술집 여주인에 부적절 행동’ 판사 징계될 듯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25일 03시 00분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은 술자리에서 술집 여주인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는 춘천지법 관내 지원의 박모 판사에게 징계를 내리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감사관실은 “박 판사가 상대 여성에게 일부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조만간 사법행정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판사는 18일 지역 변호사, 동료 판사와 함께 술을 마시다 술집 여주인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려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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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추천 많은 댓글

  • 2011-08-25 10:55:12

    그런데 정치인들은 검사를 우습게 여기면서 판사들에게는 아주 조용하다' 왜 그럴까?. 바로 이런문제가 있기때문이란다. 정치자금법에 걸려 재판받으면 임기채울때가지 재판을 질질끌고가기 때문이란다. 대한민국의 아주 고질적인 부정부패 원인이다. 하물며 시민단체도 재야측에도 꿀먹은 벙어리다!. 한마디로 그놈에 그놈이다라고 보면된다. 전부다 도둑넘들이다!!!!!!!!!!!!!. 누굴믿어"

  • 2011-08-25 10:50:56

    정부는 고위직인 공직자및 검,판사들에 대한 징계를 국무총리실에서 시행해야한다고본다. 그들은 이런자처럼 자신의 행동이 모두가 정상적인양 합리화시키고있다. 그러면서 정치인들에 대한 사법판단을 게을리하고 사례비를받아챙기는등 아주 고질적인 부정부패를 하고있지않은가?. 아무리 사법부독립이라해도 정치인들에게 왜 이렇게 너그러운가 모르겟다!. 참 도무지 믿어지지않는다!.

  • 2011-08-25 12:06:10

    犬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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