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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태우 前대통령, 기침 증세로 또다시 병원 입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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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16:29
2011년 8월 26일 16시 29분
입력
2011-08-26 07:35
2011년 8월 26일 0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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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이 기침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2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5일 입원해 현재 병원 특실에 머무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기침과 가래 증세 등으로 입원했으며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폐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2002년 미국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서울대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치료와 검진을 받아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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